logo

SHOP INFORMATION

COMMUNITY

SIGN IN

ORDER

MY BAG

MAGAZINE

Lee,Sangho Solo Exhibition

2019-03-14





도예가 이상호 개인전 두가지 시선개최

             □ 도자브랜드 아틀리에 수 운영하는 이상호 작가의 2019년 첫 개인전
            - 기존의 작품 피스 시리즈 컵, 화병 등 30여종과 신작 수S.O.O. 시리즈 등 총 60여점 전시
            - 흙으로 만들어진 물건의 아름다움을 기능과 미의 경계에서 바라보기 위해 기획

 
이상호 작가(b.1979~)2019년 첫 개인전 《두가지 시선》이 227일부터 34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서울 종로구 인사동 118) 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상호 작가는 2011년부터 아틀리에 수도자 그릇 브랜드를 운영하며

공간을 장식하는 오브제라는 테마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능과 미()의 조화에 중점을 둔 도자기 그릇과

 이라는 소재의 원초적인 형태에서 기능성을 배제하고 만들어진 오브제를 통해

흙으로 만들어진 물건의 아름다움을 기능과 미의 경계에서 바라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은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기법인 면치기를 사용한 피스 시리즈 컵 7종의 블랙과 화이트 버전과

화병 시리즈 5종 블랙과 화이트가 양쪽으로 나열됐고 전시장 가운데에는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수 S.O.O 시리즈 8종이 전시됐다.

 S.O.O. 시리즈는 금, 백금 등을 이용해 색감을 더하고 무광과 유광의 유약을 포인트로 활용해

 흙의 원형과 질감을 보여주도록 했다. 전시장 앞쪽에는 그릇 시리즈와 수S.O.O. 시리즈를

혼합 배치해 작가의 대표작들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상호 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와 교토시립예술대학 도예과 석사를 졸업하고

광주요 전속작가(2014-2015), 다이닝오브제 소속작가(2016-2017)로 활동하고

2017년에는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의 크리에이브 마스터즈 1기 마스터로 선정됐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개인 도자 브랜드인 아틀리에 수를 운영하며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 아트존, 노블레스 몰, 공예문화진흥원 KCDF 갤러리 등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월에는 인사동 갤러리 밈에서 그룹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삭제 수정